마포구의회, 오늘 열어 마포구의회(의장 김평정·사진)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제1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0일 개회식을 갖고 1차 본회의를 열어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대한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한 뒤 내달 8일까지 휴회하게 된다.

본회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별로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 및 예산(안)을 처리하고 활동을 하게 된다.

의회 마지막날인 내달 9일에는 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구통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중개정조례(안) ▲구도로점용공사장교통소통대책에관한조례(안) ▲구공동주택지원에관한조례(안)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주간보호센터시설확보(안) ▲노고산동종합복지센터건립부지추가매입(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결정을위한의견청취의건 ▲아현3,공덕5주택재개발정비구역지정및서울특별시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에관한의견청취의건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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