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찬 간담회는 그동안 경찰서 및 지구대에서 4주 동안 실습을 하면서 각종 사건과 업무에 대한 느낀 소감과 각자의 소신에 대한 진솔한 토론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구대 실습을 통해 민생현장 치안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경찰서 관계자는 전했다.
임창수 경찰서장은 훈시를 통해 “실습기간 중 선배경찰관들로부터 차근차근 일선업무를 배워서 졸업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재호 기자 s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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