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12일 개회식과 함께 구의회 임시회 회기 경정의 건과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 뒤 휴회를 결의하게 된다.
이어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및 안건심사 등을 실시, 특히 18일에는 전체 의원들이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방문과 함께 최근 완공된 청계천을 방문해 도보로 현장을 둘러보는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날인 오는 19일 구의회는 ▲구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안 ▲구주민자치센터설치및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기타안건 등을 심사한 뒤 폐회한다.
/우미선 기자 wo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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