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서영숙 교수를 초청해 최근 저출산 및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함께 고민하고 마련했다.
이에 이날 의원들은 약 70여분간 교육과 함께 토론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등 의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이외에도 구의회는 의원 자질 향상과 바른 토론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공부하고 토론하며 전문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매월 한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미래경제포럼에 의원들이 참석해 저명한 인사들의 강의를 듣고 토론을 펼쳐 의원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수시로 자리를 마련해 의정활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에 관해 전문강사를 초빙,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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