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천서에 따르면 청렴선도그룹은 청렴도 개선을 통해 경찰 60년의 위상에 부응하는 이미지를 정립하고 실무자 중심의 자율적 정화 추진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모임을 주재한 김상봉 청문감사관은 앞으로 내부공익신고의 선도자 역할 수행은 물론, ‘자정운동방’ 글 게재 등 온·오프라인상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조직내 부패척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재호 기자 s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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