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친절교육은 주민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의 의식을 변화시키고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주민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자 마련된 것.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교육에는 총 1318명(직원 1264명, 청소행정과 운전원 5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상월곡동에 있는 성북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고객성향별 응대를 위한 친절마인드 실천 게임, 행동유형의 차이 인정하기 등과 ▲고객 감동 전화응대라는 주제로 전화,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를 알아보는 시간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하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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