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일정세보고회는 최근 6자회담 합의 등 북한변화에 대한 올바른 국민적 이해와 통일의지 제고, 통일 환경과 남·북한 실상에 관한 객관적 이해와 건전한 안보관 확립, 대북정책 추진성과와 최근 국내외 정세에 대한 설명으로 범시민적 합의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보고회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민의례와 자문위원 윤리강령낭독’으로 시작해 이수영 민주평통자문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유완영(주 유니코택 코리아) 회장의 남북경협에 대한 특강, 이필정 민주평통자문위원의 ‘평양방문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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