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구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시키고 인식을 전환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이해와 추진배경 및 향후 개선방향’을 주제로 학군교육개발원 박인종 박사의 강의로 이뤄졌다.
또한 직원과 발표자간 토론의 자리를 마련,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이해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에는 평생학습관계자 및 주민자치위원 3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 박인종 박사의 ‘평생학습의 기본개념과 구가 추구해야할 방향’, 행정자치부 자치센터전문위원인 이 명 박사의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자치위원의 자세 및 역할’에 대한 강의가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조직 내외부의 수평적·수직적 교육과 토론을 통한 상호 이해와 관심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교육으뜸 도시 양천의 평생학습문화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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