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예총과 여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전은 5일 오후 5시 오프닝에 들어가 이세용 여주도예가협회장을 비롯, 12명의 회원 24개의 작품을 통해 흙이라고 하는 소재가 갖고 있는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해 지역 도자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전시회를 통한 도예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도자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 기술학과 출신이자 소우재도예 운영자인 강신봉, 청자연적의 대가이자 운곡청자 운영자인 권혁용, 전국공예품대전 한국산업디자인원장상 수상자이자 샘터조형도예 운영자인 박요한, 2005 세계도자비엔날레 도예인 특별전 참여외 단체전 38회 경력의 흙내가마 대표자인 박재국, 초대전 6회와 단체전 50여회 경력에 빛나는 쇠불도예연구소 운영자 서보원, 단국대와 동대학원서 도예를 전공하고 현재 이성덕 도예연구소 운영자인 이성덕, 성Clara수도원 도벽제작주인공이자 개인전 6회 및 단체전 다수에 빛나는 이세용,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세계도자기엑스포 퍼포먼스 초대작가로 활약한 무토 운영자 전성근, 2002년 동아미술제 입체부문 특선과 2004년 태국-한국미술교류전의 주인공 정화석, 2004년 생활도자기의 새로운 감각전 및 바우가마 대표 최창석, 상명대 디자인대학원 요업디자인 전공 및 세종도예공모전 특별상에 빛나는 허학영씨 등이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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