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계양서에 따르면 이날 승진임용식은 먼저 경위 승진자 2명과 경사 승진자 1명 등 3명에 대해 승진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계급장 부착, 승진임용신고 순으로 진행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렬 서장은 본인들의 부단한 노력과 성실한 근무로 상위계급에 승진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한계급 승진에 따른 책임감 또한 무거운 만큼 지금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조직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