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시립전통예술단의 정식출범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공연으로 우리 전통문화공연의 멋과 흥을 공동체적 신명을 통해 펼치는 시민화합과 결속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은 열림마당을 시작으로 첫째 마당인 ‘멋’, 둘째마당인 ‘흥’, 셋째마당인 ‘신명’으로 4개마당으로 이뤄진다.
우선 열림마당에서는 이수영 명인의 열림굿 ‘비나리’를 시작으로 ▲첫째 마당에서는 서정숙외 4인의 태평무, 신뱃노래·몽금포타령 등 실내악연주, 소리꾼 이덕인씨와 최진아씨의 찔레꽃, 사랑가 등의 국악가요 ▲둘째 마당에서는 김원민외 7인의 삼도설장고 사물놀이 ▲셋째마당에서는 지순자 명인의 가야금 산조와 김원민외 7인의 삼도 사물놀이 판굿이 다채롭게 벌어진다.
이번에 창단공연을 갖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김원민씨를 예술감독으로 13명으로 구성됐다.
/시흥=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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