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고객인 구민에 대한 친절이 곧 자치단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이를 위한 공직자의 의식개혁과 친절 마인드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은 ‘친절,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태평양교육센터 전문강사인 정명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강의를 계기로 앞으로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이해해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친절로 민원인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남동구의 전직원이 구민감동 서비스 제공 의무를 인식하는 의식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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