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가는 길목에서’란 제목의 이번 공연은 창작무용극으로 포천가는 길, 평화로운 농촌, 전쟁, 슬픈 평화, 현재, 화합과 통일의 굿 등 모두 여섯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김영란 포천시립민속예술단 단장은 이번 공연에서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 선생의 불멸의 명작 쟁강춤, 초림동, 보살춤 등을 각색해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춤으로 엮어봤다고 말했다.
공연에는 민속예술단원 25명 외에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우리가락연구회원 10여명도 찬조 출연한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포천이 21세기 평화와 화해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길 염원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포천=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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