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천서에 따르면 이날 특진자는 수사과 절도전담팀에 근무하는 순경 김광호(경장 특진)가 그 영광의 대상자였다. 이번 특진을 한 김광호 형사는 최근 관내 및 인근지역에서 총 26회에 걸쳐 2억6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절취해 팔아오던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지난 10월 납골당 분양 사기단 42명을 검거하는 등 형사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영광을 안았다.
/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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