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서는 BPR혁신관련 지구대 활성화을 위해 직원들이 일생생활에서 느끼고 있는 불편, 불만사항을 찾아서 그에 대한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혁신과제를 시행하기 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검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는 과거와 같이 상급부서에서 일방적·획일적으로 끌고 가는 방식이 아닌 경찰서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공감대 형성으로 자체 실정에 맞게 과제를 수립해 대화와 토론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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