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중앙경찰학교 견학은 경찰관과 함께 함으로써 친밀감 고취와 경찰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갖고자 2005년 명예경찰소년단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중앙경찰학교 소개 비디오시청 및 경찰교육현장 견학, 시물레이션 사격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예경찰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평택경찰서는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내 작은 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허선웅 기자 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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