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가 주최하고 여주예총이 후원하는 ‘강-그곳의땅’ 테마기획전은 한국화 6명, 서양화 3명, 조소 3명, 공예 6명, 서예 2명 등 5개 분과에서 2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은 권선욱의 ‘망부석’, 김지성의 ‘솔바람’, 김유영의 ‘연꽃’, 박종문의 ‘외출’, 박승모의 ‘색소폰’, 박찬수의 ‘희망’, 이귀우의 ‘유수고산’, 유진영의 ‘조명등’, 배진식의 ‘휴식’, 신건화의 ‘흔적2005-2’, 이영섭의 ‘Computer’, 이정협의 ‘돌(石)’, 이진구의 ‘산-자연’, 정지현의 ‘기’, 정화석의 ‘땅’, 차한별의 ‘오계리 서정’, 최영기의 ‘호(壺)’, 한기만의 ‘수월관음탱’, 허경구의 ‘불영(溪谷)’, 한익의 ‘양도낙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지역의 최고수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김지성 여주지부장은 초대의 글에서 “여주는 남한강을 모성삼아 환경제일의 여건을 갖추고 예술분야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의 중심이라는 웅대한 생각과 주인정신을 가지고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라면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교육과 감상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예총 박찬수 여주지부장은 “지역 문화예술이 부흥하고 발전해야 지역사회의 화합이 원활히 이루어질 것이고 사회 각 분야가 창조성을 이어받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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