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경기도 안양시의회는 제132회 정기회에서 2006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권혁록 의원(부림동?58세)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는 권 의원은 지난 3대 의원에 이어 4대 의원까지 2대째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료의원과 지역구민들로부터 뚝심과 소신이 있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민주적 절차에 따른 합리적 심의를 거쳐서 시민들이 시 예산을 어디에 쓰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주주택과 아름기획 대표인 권혁록 의원은 유니세프 국제아동기금 후원회원과 안양시 교육경비 보조심의위원, 부림 초등학교 운영위원, 관양 여중 육성회장등 활발한 사회활동과 시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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