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지난 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강원양구, 충북청주, 전남구례, 경남 김해 등 5개 도시 자치단체장과 함께 국민생활육협의회장으로부터 모범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추 구청장은 그동안 구민건강증진을 위해 양천공원, 파리공원 등 근린공원에 조깅트랙을 만들었으며, 쓸모없이 방치됐었던 신정유수에 해누리 체육공원을 조상해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설치했다.
특히 추 구청장은 생활체육을 위해 자전거교실, 양궁교실, 탁구교실 등을 운영하고 매년 17개 생활체육 단체를 적극 지원하며 구민건강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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