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계양서에 따르면 지난 4일 펼친 사랑의 위문 봉사활동은 경찰서 산하 동아리 모임인 계경산악회 회원들 및 그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목욕봉사, 시설물 청소 등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훈훈한 정을 서로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계양경찰서는 사랑의 동전 모금함을 설치하여 지난 9월 8일에도 관내 사회복지 불우시설인 ‘행복이 가득한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올해 총 5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연말에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주위의 불우이웃을 돌보고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조성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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