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올해 교향악단 창단 20주년, 내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오프닝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이다. 이어 첼리스트 양성원이 낭만주의 색채의 극치인 슈만의 첼로협주곡A단조를 들려준다.
관객들은 라벨의 발레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왈츠’라는 뜻의 ‘라 발스’ 로 화려한 음색과 왈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양성원은 뉴욕의 앨리스 털리홀, 카네기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레 가보우 등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교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스트링 앙상블과는 매년 수 차례의 협연 및 순회연주를 갖고 있다.
특히 올해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오케스트라축제에 한국 대표 솔리스트로 선정돼 서울시향과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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