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해를 이은 등잔 전시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밑바탕으로 해 기능과 조형성을 최대화한 디자인을 28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인화랑에서 선보인다.
등잔의 쓰임에 있어 그 기능을 최대한 살렸을 뿐 아니라 투각과 조각을 이용해 장식적인 조형미를 강조했다.
첨단의 조명기기 속에서 그 자리를 잃은 옛 등잔이지만 어느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소박하고 친근한 우리의 생활 도구였다. 따뜻한 내용을 담은 그러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우리의 옛 등잔이 설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문의 (02-733-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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