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정부시의회의 성금지원은 지난 1998년 경기북부지역에 내린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의정부시가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피해복구 지원에 많은 도움을 준 정읍시의회에 대한 답례이기도 하다.
한편 성금을 전달한 윤만행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얼마 안되는 작은 성금이지만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달의사를 밝혔다.
/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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