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각 부서별로 체육행사, 레프팅, 영화관람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단합된 모습과 신규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화합된 직장분위기를 조성한 부서를 시상하는 제도.
시가 이러한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전체직원 1065명 중 지난 2년간 3분의 1가량인 300여명의 신규공무원이 채용됐기 때문이다.
‘팀워크상’의 시상기준은 부서 자체 문화·체육행사, 직원 애로사항 수렴 등 6개 분야에 11월말까지 부서별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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