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6월 북한으로 환송될 예정인 북관대첩비의 복제비 건립 등을 위해 경기도와 예산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시가 지난해 10월 요청한 복제비 건립 예산지원에 대해 문화재청이 확보된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기 때문.
시는 이에 따라 정문부 장군의 후손 등과 복제비 건립과 묘역 내 홍보관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