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아이디어 ‘예술’로 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9 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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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갤러리서 23일까지 27인 아트상품 제안전 고급아트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세오갤러리가 오는 23일까지 젊은 순수미술작가 27명의 ‘뉴 아이디어'(New Idea)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에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새로운 아트 상품 제안전이다.

참여작가들은 드로잉, 모형, 실제 제작물 등 다양한 방법과 형식으로 독특한 개성과 예술성을 살려 실험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아트 상품에 대한 일반적 관점을 다양하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신선하게 환기시킴으로써 구태의연한 상품이 아닌 아트가 바로 일상에 접목되는 고급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상균, 김수영, 김시연, 김지혜, 김태희, 박용식, 박원주, 박지숙, 박희섭, 변재언, 사성비, 성유진, 우혜민, 이 경, 이명진, 이수연, 이주은, 이재욱, 이진영, 이진준, 이항아, 이현주, 장희정, 장희진, 정재호, 정헌조, 허 욱 등이 참여한다.

문의 02-52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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