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서울시내 각 지역의 공공 공연예술시설에서 공연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총 107건의 신청 작품 중 32개 공연을 선정, 400만원에서 4000만원까지 총 8억여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창동 서울열린극장에 가족뮤지컬 ‘꽃과 공룡’, 무용작품’슈퍼스타 예수그리스도 2006’ 등 대중적이고 작품성 있는 공연이 예정돼 있는 등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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