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전에서 작가는 가장 근원적이고 중요한 명제이지만 글이나 말로 표현이 거의 불가능한 문제인 ‘시간과 공간’, ‘존재와 욕망’ 등의 추상적인 명제를 '디지털그림(Digitalgraphy)'이라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단순한 물질세계의 표현을 넘어서서 정신세계를 초현실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사진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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