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라는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의 평화를 바라는 준이치가 아트를 통해 온 세상에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는 ‘많은 친구가 생겨나면 전쟁 같은 것도 없어지리라'는 준이치의 순수한 생각에서 기획된 전시회로 ‘서로 친구가 되면 그 친구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도 자연히 흥미가 생기고 배려가 생긴다는 생각'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이다.
준이치(Junichi)는 뉴욕 타임즈 등 세계적인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일본의 16세 천재 일러스트레이터. 8세부터 그림을 그려 신선하고 풋풋한 그림체를 선보이며 상당한 고정팬을 확보한 스타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에서의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준이치가 8세때 미국 뉴욕 여행 중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이등신 분할에 먹선으로 삐뚤삐뚤하게 그린 리버티 군은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독창적인 드로잉 스타일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천재 일러스트레이터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다섯번의 개인전과 수많은 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는 11세때 뉴욕의 풍경을 담은 첫번째(준이치북)을 내놓으며 대중들에게 다가왔다.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는 준이치의 4번째 작품집인 ‘angels are there'가 세계 최초 한일 번역본으로 한국에서 한정수량으로 발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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