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유아기 연령의 눈높이에 맞춘 영양, 운동관련 인형극을 통해 운동, 식사,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제작된 인형극 ‘꾀돌이 몸속 탐험’이 10일 첫 공연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인형극은 꾀가 많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꾀돌이는 편식에다 결식이 잦은 어린이로 친구 씽씽이의 권유로 자신의 몸 속 탐험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꾀돌이는 치아에서부터 대장에 이르기까지 세포와 백혈구, 혈소판, 간, 심장 등을 괴롭히며 병을 주는 병균들이 자신의 몸에 많다는 것을 알게 돼 슬퍼하지만 이후 건강한 식습관을 하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 후에는 몸에 좋은 음식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몸 안의 새로운 변화를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다.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24일, 5월1일 총 4차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소극장을 무대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관내 보육시설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아 만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공연된다.
문의 (890-2428)
/주영은 기자 jo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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