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국은 드라마 보기, TV보며 연예인 흉보기, 아줌마들과 수다 떨기, 클럽공연, 음반 녹음 등 화가의 생활과는 동떨어진 듯 보이는 일들을 즐기는 독특한 이력의 화가다.
한국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조형예술을 공부한 임 국은 유학생활 내내 재즈클럽에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했다. 석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그는 현재 대학에서 미술사 강의를 하며 밤에는 클럽에서 베이스기타를 꾸준히 연주하고 있다.
음악과 미술을 병행하고 있는 생활덕분인지 임 국의 작품에는 리듬이 실려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러 가지 소품이나 아이디어들을 소재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회화가 가볍고 친숙하게 다가온다. 문의 (02-747-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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