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다도구 제작으로 유명한 일본 하기시 심심산골서 수비에서 물레질, 유약 조합 등 도자기 전 공정을 배우고 터득했으며, 이후 국내로 돌아와 청평 수리재에 터를 잡고 스스로 장작 가마를 짓기 시작해 작업한 그간의 작품을 모아 전시를 한다.
이처럼 도예의 기본을 다듬기 위한 15년의 준비기간 끝에 발표하는 이번 초대전에는 50여점의 작품과 덤벙 분청 다완 시리즈 및 다기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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