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4강으로 이뤄져 있는 이번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열리게 되며, 강사는 KBS 무한음악지대, FM 월드뮤직 등에서 월드 뮤직을 소개해 온 음악평론가 송기철이 맡는다.
‘세상의 사람들, 세상의 음악’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서는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 월드 뮤직의 특성과 함께 각 음악의 탄생 배경을 지리적, 역사적, 사회문화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 지역의 월드 뮤직이 다른 지역의 음악에 미친 영향과 더 나아가 현대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윤금진 소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 다른 나라의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으나 아쉽게도 일반인들이 월드뮤직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적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번 ‘월드 뮤직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월드 뮤직 강좌’는 월드 뮤직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일반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메일(kfcenter @kf.or.kr) 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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