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창작품인 자연을 카메라를 통해 예술품으로 만들어준 작가 김인태의 사진전 ‘깊은 영혼 음영의 골짜기`가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관훈동의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1980년 미국으로 이민해서 줄곧 자연에서 발견한 평화와 고요함, 세상에 감추어진 자연의 신비를 관객에서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는 김인태의 이번 전시에는 캘리포니아, 몬타나, 오레곤주의 계곡, 해안, 사막을 담은 6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김인태의 작품은 사진 전문 잡지 B&W의 2004년 6월호 커버로 1994년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Elegance가 실렸으며, 1985년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Sunrise Sand dune`을 비롯한 다섯 작품이 엔젤 아담스의 작품과 나란히 LA카운티 뮤지움에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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