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미개봉작의 일반시사 역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일반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데 특히 <몽골리언 핑퐁>은 감독 닝 하오의 신작 <크레이지 스톤>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아직 많은 관객들이 관람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라이즈> 역시 춤에 대한 젊은이들의 거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호평과 함께 아시아 영화가 아님에도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한편 <인디, 세상을 만나다>는 아시아 각국의 수작들 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얻었던 <피터팬의 공식>, <여자, 정혜>, <다섯개의 시선>, <모두들, 괜찮아요?> 등의 영화들도 라인업에 포함돼 열악한 국내인디영화계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개봉 당시 짧았던 상영기간 때문에 관람 시기를 놓친 관객들과 상업영화의 홍수였던 여름 시즌이 끝나고 다양한 영화를 추구하는 관객들에게도 이번 영화제는 의미하는 바가 클 것이다. 인디영화광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인디, 세상을 만나다>는 오는 21일 CGV상암에서, 그리고 10월 5일부터는 CQN명동으로 옮겨 계속 관객들과의 조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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