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팔판동 공근혜갤러리(02-738-7776)가 29일까지 계속하는 ‘사진 컬렉션전’이 공개하는 이들 작가의 사진을 보면 다양한 사진 프린트 기법이 드러난다.
메이어로위츠의 컬러사진은 20세기를 주도한 전통적 사진 인화기법인 젤라틴 실버 프린트를 사용했다. 민병헌씨는 메이어로위츠와 같은 기법으로 전통 흑백사진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정진씨 역시 이 두 작가와 인화기법은 같지만 대신 한지에 사진을 인화했다.
포콩은 견고한 회화적 프린트기법을, 김수강씨는 19세기 프랑스에서 발명된 검프린트로 작품을 인화했다. 김중만씨는 21세기의 유행인 디지털 잉크젯 인화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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