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비군 동대 근무환경 개선에 따른 사항과 시설관리 유지관련 사항, 2007년도 예비군 육성 지원금 증액에 관한 사항 등 예비군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이날 김경훈 의장은 “동대장은 평상시에 예비군을 교육소집하고 관리하면서 유사시의 위험에 대처하는 지역안보의 일꾼”이라며 자율적인 지역안보정신을 고취하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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