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에는 장동건 외에도 조인성, 강동원, 정우성 등 국내 대표급 꽃미남 배우들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장동건은 전체 응답 네티즌 가운데 31%(1,823명)의 지지를 받아 ‘화이트데이 데이트 파트너’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주연을 맡은 영화 ‘태풍 ‘과 ‘무극 ‘이 기대이하의 반응을 얻었고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장동건의 인기는 가히 절대적인 듯하다.
‘조각미남’ 장동건의 뒤를 이어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로 뽑힌 배우는 29.06%(1701명)의 지지율을 얻은 ‘간지절정’ 조인성.매년 베스트드레서 명단에 이름을 올릴 만큼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조인성은 ‘비열한 거리 ‘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청룡영화제 최고의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현재 최고의 주가를 기록 중이다.
‘늑대의 유혹 ‘ ‘형사 Duelist’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등을 통해 소년의 순수함과 남자의 고독한 눈빛을 동시에 보여준 ‘순수고독’ 강동원은 조인성과 불과 0.3%(29.03%·1,699명) 차이로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형사 Duelist ‘에 이어 이명세 감독과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촬영에 한창인 강동원은 이 작품에서 매력적인 외모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민우’ 역을 맡아 한결 깊어진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원한 청춘 아이콘’ 정우성은 10.75%(630명)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우성의 열혈 팬들은 “ ‘중천’ ‘새드무비’ ‘데이지’ 등에서 보여준 정우성의 우수 어린 눈빛과 부드러운 감성을 따를 자는 없는 것 같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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