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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가면서 유학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다문화 多가치 박물관’은 베트남, 캄보디아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상설전과 특별전 전시해설을 듣고 한국 전통 민화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우디튀(베트남)씨는“한국 역사에 대해 궁금증을 푼 것은 물론,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통부채를 그려본 것이 좋았다”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사진을 보내드리면 기뻐할 것 같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문화활동에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 유학생들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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