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정자에서 온 남자 난자에서 온 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2 20:21: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자는 왜 여러 여자를 밝힐까? 남녀관계의 비밀과 차이를 진화생물학으로 분석하고 해석한 책이다. 많은 씨를 뿌림으로써 종족을 유지하려는 정자, 우수한 정자를 받아들이려는 난자의 속성이 남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만들어낸다. 남자가 여러 여자를 밝히는 이유, 여자가 남자를 까다롭게 고르는 이유 등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한다.(조 쿼크 지음, 김경숙 옮김, 해냄)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