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타콰르텟 ‘탱고 인 서울’ 내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1 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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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기타4중주단인‘서울기타콰르텟’(사진)은 기획공연으로 다양한 탱고음악을 바탕으로 해 획일화 된 클래식음악에서 벗어난 새로운 느낌을 갖게 되는 ‘탱고 인 서울’ 연주회를 오는 12월15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이사장 박범신)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김재학, 김인주, 한형일, 전승현 4명의 ‘서울기타콰르텟’ 연주자들이 바이올린(임지은), 퍼커션(김상헌)과 함께 실험적인 무대편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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