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베이징올림픽 육상 3관왕에 빛나는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가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년 후에 400m 세계기록에 도전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15일전했다.
볼트는 지난 8월 베이징올림픽에서 100m(9초69), 200m(19초30), 400m계주(37초10)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현존, 최강의 스프린터다.
만약 볼트가 밝힌 바와 같이 2010년에 세계신기록을 세울 경우, 남자 400m 기록은 11년 만에 깨지는 셈이다.
한편, 자메이카의 400m 담당인 버틀란드 캐머런 코치는 “볼트의 체격과 파워를 생각하면 400m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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