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단짝 ‘에브라’ 부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4 18:40: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최대 4주간 경기 못나설듯 최근 복귀전을 치른 에브라가 또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파트리스 에브라(28·사진)가 부상으로 최대 4주간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에브라의 결장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존 오셔가 공백을 메워 줄 것”이라며 멤버 구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