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지난 14일(한국시간) 호주오픈에 임하는 나달과 이바노비치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나달은 지난 해의 활약이 올해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나달은 “어떤 것을
지켜야 한다고 느끼지 않는다”며 “올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고의 테니스를 보여줄 수 있다면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며 “그 시작이 호주오픈 우승이 좋겠다”라고 호주오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드러냈다.
지난 해 호주오픈 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22·러시아)에게 패해 아쉽게 우승컵을 놓친 이바노비치도 올해 호주오픈 제패를 노린다.
이바노치비는 “몸 상태도 좋고, 오프시즌도 보람차게 보냈다. 내 상태가 최고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몸 상태가 좋다는 것이 자신감을 준다”면서 “그랜드슬램대회에서 우승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 사실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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