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감독(68·사진)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 이적료로 1억2000만 파운드(약 2407억원)를 제시해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51경기에 출전, 42골 9도움을 기록한 호날두는 소속팀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선 호날두에게 퍼거슨 감독은 “이적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퍼거슨 감독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호날두는 1억2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맨체스터 시티가 그만큼의 금액을 제시해도 호날두를 파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구단주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호날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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