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일 강남구의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 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오는 9~15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2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 등이 예정돼 있고, 이어서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총 17건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친환경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김형대 의원의 소개로 접수된 ▲개포마을 공영 주차장 신설 등 주차 문제 해결에 관한 청원 등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