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판데르사르가 28일 오전(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8~2009시즌 22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맨유 전 결과(5-0 맨유 승),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1032분)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판데르사르는 이날까지 22경기에 나서 11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그가 경기 시간 중 골을 내주지 않은 것은 무려 1032분으로,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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