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34·잉글랜드)이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AP통신은 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에서 임대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이 AC밀란 잔류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내 변호사가 현재 LA 갤럭시와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하지만 양 구단 간의 합의가 이뤄진다면 AC밀란에 남고 싶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 베컴은 “내 나이를 생각한다면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믿기 힘든 일일 것이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다시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 선발 욕심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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