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4일 김 사장이 30일까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 사장은 중동지역의 시공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주목표 달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2010년 해외사업전략회의’를 현지에서 개최한다.
또 주요 발주처 인사와 현지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수주 규모를 지난해 45억 달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20억 달러 이상으로 늘려 잡았다. 김 사장의 중동방문은 이 같은 목표달성을 위한 올해 첫 글로벌 행보인 셈이다.
세부일정별로는 우선 방문 첫날인 24일 카타르의 ▲발전담수공사(RAPO) 현장 ▲라스라판(Raslaffan) 산업단지내 천연가스액화정제시설(GTL5) 현장 ▲메사이드(Messaieed) 비료공장(QONE) 현장 등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5일에는 발주처 인사인 카타르 에너지성장관(부수상) 및 공공사업청장 등과 만나 상호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중동부문 및 도하지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한다. 이날 오후에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해 현장 소장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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