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첫선을 보이는 ‘오 마이 레이디’는 성격이 모난 톱스타(최시원)와 주부 매니저(채림)가 좌충우돌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3)이 출연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써니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최시원의 첫 주연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OST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써니의 솔로곡 ‘그대 인형’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팝 댄스다. 써니 특유의 상큼하고 능숙한 애드리브가 돋보인다.
한편, ‘오! 마이 레이디’는 월·화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이현우(44), 박한별(26), 문정희(34) 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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